개인적으로 안만나는 2살위인 언니가 있는데
교회가 작아서 청년이 2명인데
고민상담도하고 친하긴친한것같은데
저랑 교회에서 빼고는 안만나여
그냥 같이 밥먹을 사람 없어서 밥먹는 것같고
근데 벌써 이런지가 1년 6개월이 넘었는데
그언니는 신경쓰지말아야겠죠?
제가 친구가 없어서 넘나 신경쓰는 거같아여 그쳐?
그언니는 고등학교친구들이랑 친한 것같은데
또 동갑이 더 잘 맞겟고
아 외로운 걸 해소하려고
취미를 가지려하는데
제가 워낙 취미없는 재미없는 사람이라 ㅋㅋㅋ
외로운 거 티났을 거같은데... 내가 잘난 거 없는 사람이라 친해지고싶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한 쓸데없는 생각이.....
친구 없어서 겁나 따분하당
고등학교다닐땐 순진해빠져갖구 대학가서 친구사귈라했고
대학가선 대학가서 사춘기와갖고 친구가 없꾸
중퇴하고 사이버다니는데 진짜 놀사람 없꾸.
힝.. 외롭다.. 사는 곳은 지방인데
내년에 . 취업 서울로하면 나아지려나??ㅠㅠ
넘나 외로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