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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5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yley★
추천 : 0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3 19:05:18
우리집은 작은 마을에서 호프집을 운영했음.. 트루블러드에 나오는 샘이 운영하는 바 같은 호프집이었음..
그때가 아마 오후였던걸로 기억함.. 이모랑 사촌동생들이 왔음..(친척들 별로 안좋아함..)
그런데 어른들 다 어디가시고 나만 방(부모님방)에서 티비보고있는데 갑자기 사촌동생(여동생 하나 있었음 나보다 5살인가 어렸음.. 그때 내가 한 6학년때)이 오더니 나랑 놀자고 함..
근데 이애가 약간 성격이 많이 거침.. 모든면에서 거침없음;;
그러다가 놀아주는데 내가 천장보고 땅에 누웠는데 얘가 갑자기 내 몸위에 올라오는거임;; -.-
웃긴건 그때 나는( 나는 그때 야동이 뭔지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 레알;) 이상한 느낌이 들었음 ㅋㅋㅋ
그래서 얼굴이 홍당무로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걔보고 야 올라타지마라라고 하면서 내가 일어났음;; 지금생각해도 뭔가 이상함 ㅋㅋㅋㅋㅋ
아무도 안봐서 다행이지;; 어른들 봤으면 .. 아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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