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폴 앤 매리의 노래 는 많이 들 아실거다,
많이 알려진 노래로는
레몬트리,
퍼프, 더 매직드래곤
뭐 등등이 있다.
이런 노래는 다 유명하니까 넘어가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500miles다.
그런데 이 노래는 여러사람이 많이 불렀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커버한 곳 중에서는
조안 바이에즈 의 버전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이 노래가 유명하니까
왜국애들도 따라 불렀고,
중공애들도 따라 불렀는데,
한국 에서는 잘 들려오지 않는다.
몇년전에 예능의 삽입곡으로 한번 들은 기억 뿐이 었다.
그런데, 어제 다른 노래를 듣다가,
한국인이 부른 500miles를 처음 발견했다.
참 이상한 유튜브 알고리즘이다.
검색어에는 500이라는 단어도, 피터, 폴, 매리, 미나, 고향, 마일 아무 단어도 안들어갔는데...
그냥 혹시 뭐 예전 노래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