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데 ㅋㅋ 내맘속에 항상 보컬 넘버원 투인 임재범 이승철 ㅎㅎ

단 3곡 불러서 1위/4위/1위

난 4위 했던 빈잔이 최고였는데 ㅎㅎ

목상태가 최악이었단 핑계 필요 없고 그냥 빈잔이 나한테는 최고였슴 ㅋㅋ (핑계 댄 적도 없지만 ㅎㅎ)

임재범이 나가고 나는 재미가 떨어졌는데

요새 그걸 괜히 옥주현한테 까는듯 하네 ㅎㅎ


옥주현 까는 젤 골때리는 게 넘 뮤지컬 느낌이란거 ㅋㅋ

뮤지컬 가수는 일반가수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하는 얘긴가? ㅎㅎ

그걸 인정하는 순간, 대중가요는 클래식 보다 떨어지는 음악이라는 걸 인정하는 거 아닌가 ㅎㅎ

음악이란게 그런게 어딨어? 걍 듣고 감동받고 즐거웠으면 됬지..

뮤지컬 가수의 느낌이면 어때? 좋았으면 그만이지.. 임재범의 빈잔때 옆에서 불렀던 분도 뮤지컬 가수 차지연씨인데 ㅎㅎ

가수들 나이도 좀 생각하자 ㅎㅎ

옥주현 보다 고작 1살 많은 김범수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김범수의 네버엔딩스토리는 흠 정말;;

아무리 목 상태가 안 좋았더 치더라도
아무리 부르기 어려운 노래라 치더라도 (이승철이 기본적으로 고음이어서 쉽게 처리하지만)

그 서정적인 네버엔딩스토리 가사를 내질러서 부르는 김범수는 NG였다
최고의 젊은 보컬리스트 중의 하나인 김범수도 이런 실수 하는데 ㅎㅎ

옥주현 노래 잘 부르더만 웬지 황제인 임재범이 나가고 (임재범 대타는 아니지만) 
옥주현이 그냥 싫어서 노래실력도 많이 까이는 듯

술먹고 글 쓰다 보니 두서없이 걍 헷소리인듯 ㅋㅋ

아 재범형 돌아와~ -> 이게 결론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