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지전능에 대한 비판
게시물ID : religion_17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cn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0 07:46:16
만약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희망이라는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모든시대에 의견에 맞추어가기위한것이고, 언젠가 이뤄질 세상의 종언에 대한 시각이 있고 그것을 옳게 만들기 위해 전지전능하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만들어 낸거에 대한 감사를 생각하는 수도 있긴 하겠다.
다만, 그 이상적인 세상에 대해 비판을 해본다.
만약 성경에 쓰인게 다 옳게끔 이뤄질 사람의 태도가 세상 전부에 퍼져서 세상이 기독교식 사상의 제국이 되었다고 보자.
그러면 필히 선행되어야 할것이 하나있는데,현시대의 자유주의적 시각에 대한 파괴가 이뤄줘야 한다.
자유주의적 사고관이 세상에 필시 선행되어야 하나의 사상이라면, 본질적으로 성경에 쓰인 선악에 대한 사고관이 만약 선을위해 악을 희생해야한다는 가치관이 성립되는것이 진실이 된다면, 사람의 본질적인 다양성 추구를 전부 거짓으로 매도 해야한다.
이는 불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탄압이 전제되어야 한다.
만약 사랑이란 의식으로 그런 제국을 세웠다고 해도, 그런세상이 사람이 생각을 전부다 유도할순 없다.
모든이가 기독교식 사상을 갖춘다고 해도 사람의 그건 방향일뿐이지, 사람이 전부다 그런생각을 한다고 가정하는건 불가능하다.
고로 세운의지가 사랑이던 무엇이되던 사람의 자유의지를 부술순 없기에 안보이는 탄압이던 보이는 탄압이던 이뤄질것은자명하다.
자유는 그런시대에 존재하나, 명목상의 의미일뿐이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