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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17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루배꼽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4 22:43:08
그래서 오늘같은날은 자전거를 타줘야겠다
싶어서 한강을 다녀왔어요
춥긴 춥네요 ㅋㅋ
다른데는 다 괜찮은데 발만 방한용품이 없어서
발에 감각이 없어지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그냥 평소 타던거리 절반쯤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있네요
눈이 녹아서 그런가 길이 온통 물 천지네요
얼어있는 곳은 없었구요
얼른가서 새하얀 제 자전거 닦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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