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건 이해하는데
이제 힘든 야근 끝났는데
그 전에도 한달에 한두번? 이었는데
이제는 두 달가까이 리스
키스도 안하고 오로지 껴안고 자고 뽀뽀 뿐
피곤이라보기엔 너무 오래가는데
보는 눈빛은 따스한데
내가 매력이 없게 느껴진다고 나는 싫다고 해도
그냥 웃고.
나이로 인한 감퇴가 문제인지,
지속된 야근으로 체력이 문제인지,
일하느라 떨어진 체력에 복부비만이 겹쳐서인지,
마음이 문제인지.
남자분들께 조언구합니다.
겨우 6개월부터 시작된 문제예요
힘들었으니 체력 회복될때까지
더 기다려줘야하나요?
외롭고 지치네요.
매일 서로 만지고싶고 껴안고 사랑하고싶어 안달하던 때가
고작 한달.
애정과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지던 기간이 너무 짧았어요.
이젠 추억같네요.
더 직접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화제를 피하는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래도 될지.
이젠 배려하느라 혼자 고민하는게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