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이 과거에 뭐 어땠는지는 안물어봤는데..........
하나도 안궁금하고 관심조차 없는데.
앞으로도 안물어볼 예정인데


제 주변의 40대 이상 분들과 대화를 하면 꼭
그분들 인생경험을 들어야 되요


젊은이에게 좋은 말 해주려는 의도니까
일단은 감사히 듣긴 듣는데

지쳐요.
꼭 이야기하다가 다른 길로 새요
딱 용건만 이야기하면 끝날 것을 질질 끌어요
바빠죽겠는데 진짜..

A를 물어보면.
A와 관련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며
BCD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려고 해요

이야기를 중단시키거나 끊으면
내가 되게 예의없는 나쁜 신세대 젊은이가 된 것 같아요..
매번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