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 힘이 되고
눈이 마주칠 때 자꾸 괴롭히고 싶고 툭툭 건들게 되고
그런데...밖에서 여럿이 볼 때는 또 내가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함으로써 잃게 되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고...
이거 뭔 느낌인지...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