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대부분 지역을 클리어했고(DLC 지역과 거인의 묘지 및 최초의 화로가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비룡의 계곡을 경유하는 다크 레이스 11마리 - 쐐기석 원반 노가다 중인 유저입니다. 사실… 원반이 거의 안 나와서 힘듭니다. ; ㅅ;)
그나저나 여러분께서는 다크소울을 할 때 자주 썼던 무기 세팅이 어떻게 되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가고일의 도끼창+14 와 대취방패+14(하벨 반지 착용 후 무게게이지 1/4 롤링 셋팅) or
가고일의 도끼창 + 14 와 아르토리우스 대방패+5(하벨 반지 착용 후 무게 게이지 풀 셋팅,근력이 34라 간신히 낍니다.)가 메인입니다.
그리고 직검을 좋아하다보니 리치가 길어 쓰기 좋은 바델의 관통직검(기량 14만 되도 낍니다!)총 11자루를 속성 강화해서 상황에 따라서
돌려쓰고 있습니다.
또한,부무장으로는 파리스의 흑궁+독화살+매의 반지를 씁니다. 저격모드로 놓고 독화살을 최대 인식범위 외에서 쏴주면 웬간한 적은 말라죽더라구요.
덤으로 솔론도의 탈리스만으로 회복/제한 대회복을 자주 쓰며, 우라실 백장으로 낙하제어(지력 18)까지 배워서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즉, 제 1회차용 캐릭터는 잡캐입니다. PK는 거의 생각도 안 하고 만든 캐릭터입니다.)
거기에 조만간에 힘을 더 올리면 그레이트 클럽을 최대한 강화해서 써볼 요량입니다. 근력캐릭터 기준으로 대미지 하나만큼은 거의 우주급이라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결정 무기 인첸트까지 부여하면 뒤잡기 한방으로 근접 무기 사상 최대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과연 여러분께서는 어떤 셋팅을 주로 끼고 플레이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