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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 덱스터
게시물ID : mid_17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쿡스쿡스
추천 : 4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20 17:00:28
브레이킹배드와 몽크에 이어 그간 찝쩍댄 수많은 미드 중에 3번째로 마무리를 지었네요.

 시즌이 진행 될 수록 제가 일전에 올린글의 댓글들이 다 이해가 가더군 요. 

그리고 전 이상하게도 리타 이후에 나온 덱스터의 여자들이 다 별로더라고요..  뭔 심보인지 자꾸 덱스터와 잘 안되길 바라게 되더라고요.

. 한나의 경우도 덱스터의 그대로를 사랑해 주는 여자이긴 하지만, 그녀도 결국 자신이 살기위해 남을 해하는데에 주저함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거의 여주인공급이라 느낌에도, 제일 비호감 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몽크를 끝냈을땐 몇일간 헤어진 연인을 떠나 보낸것마냥 가슴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었는데,(오프닝 노래를 유툽으로 수백번을 돌려 들은듯) 덱스터는 이상하게 하기 버거운 과제를 몰아 끝낸마냥 시원한 느낌이 더 강하네요. 사실 시즌 8 마지막 3개 에피소드는 빨리감아가며 대충 봤네요. 빨리 끝내고 싶어서요. 아무튼 기분이 좀 묘하네요. 그래도 간만에 몰입하며 끝까지 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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