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바라는 이딸리아 깐쪼네 가수가 있었다.
이 분이 1971년에 부른 chi mai 라는 노래가 있는데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곡이다.
그런데 이곡은 한국에서는 어묵씨에프에 쓰였고,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고 티비로만 방영된 영화
프로페셔널 (혹은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1981)에 주제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혹시 밀바의 노래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라멘씨따 도 들어보시기를...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재즈좀 부르네 하는 여가수는 다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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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밀바라고 검색하면 여러곡이 나온다 우리나라에 많이 번역된 노래들이라서 귀에 익을 수도 있다.
트윈 폴리오의 축제의 노래도 원곡은 이분이 불렀다.
예전에는 미국이외의 나라 음악도 많이 들었는데 세상이 점점더 미국위주로 되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