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자꾸남기는 그걸 엄청 티를 많이 내는 분이 있어서 글쓰네요 자기가 앉은 의자나 책상엔 꼭 뭔가 남깁니다 지만 알아볼수있는거 하지만 유심히 보면 그분의 흔적임을 알수 있어요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도 일부러 음식흘리고 식판안치우고 괜히 일어서서 얘기하고 자기가 왔다는 흔적은 꼭남겨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나중에 돌이켜보면 인생이 허무하다고 그러니까 즐기고있다고 하는데 저도 약간 남기고 싶은거 있기도하고 한데 사람들은 도데체 왜 그러죠? 님들두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