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일을 하고 별 의미 없는 이야기로
아침까지 열띠게 보내곤 했었지
그게 옳은 건지 그른 것인지 따윈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모든 것을 느꼈었지 우리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일이 있었네
지금도 여러 일들이 있지만
아무리 쉽게 찾았다고 해도
사랑은 사랑이기를
이런 느낌으로 가자구
즐거운 일 따위를 찾지 마
봐 지금을 즐기면 돼
하마사키 아유미-Duty[2000.09.27]
starting over(Intro)
Duty
vogue
End of the World
SCAR
Far away
SURREAL
AUDIENCE
SEASONS
teddy bear
Key ~eternal tie ver.~
gir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