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세 살 되는 무렵부터 특출난 재능을 보이다가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에게 책 좀 사달라 부탁,
아이 입에서 나온 책 제목들이 하나 같이 대학 수학 이상 과정...
부모님은 아이 학원을 보내지도 않았고 공부를 강요하지도 않음 그냥 아이가 자발적으로 하루 종일 책에만 빠져서 지적탐구의 재미를 온 몸으로 느끼면서 살고 있음
어려운 대학 수학 이상 과정을 독학 하면서 한번도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음
수학 푸는 걸 제작진이 지켜보니 답지에 없으면서 훨씬 간단한 풀이로 답을 도출해냄..
이 초등학교 3학년의 수학 실력이 궁금한 제작진은 연세대 수학과 학생들을 불러다 IMO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풀게 함...
연대 수학과 학생 전원 2문제만 정답..
초3 아이.. 눈으로만 풀며 4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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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저정도의 머리가 있었으면 조금은 생활이 나아졌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