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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빡쳐서
게시물ID : humorstory_171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
추천 : 1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9/15 23:05:33
내가 아주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형이 있었거든?

난 동생만 있고 , 윗손은 없어서 친형처럼 따르고 막 그랬단말이야.

그정도 진짜 좋은형이였는데.



이 형이 얼마전에 사업을 한다고 나한테와서 이야기했어.

IT계열인데 , 막 이거저거 설명하는데 되게 막 와닿는거야.

내가 IT계열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형이 나보고 같이 동업하지 않을래 라고 하길래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본다 그러고 ,

일단 투자금명목으로 내가 1000만원을 투자했다?



아나 , 근데 이 사람이 그 다음날부터 두문불출하는거야 .

연락도 없고 잠수타버린거지 ㅅㅂ



아나 내 1000만원 하면서 존나 막 확 돌았다가

한번 집으로 가보자. 집 앞에서 기다리면 나오겠지

라고 하면서 집 앞에서 차에 앉아서 잠복했어.



그동안 기다리는데 심심할까봐 내 햅틱을 가지고 게임을 했거든.

얼마전에 다운받은 액션 퍼즐 패밀리라는 게임인데 , 

터치 지원도 되고 해서 꽤 재밌어

터치라서 간단한 조작에 많은 미니게임이 있으니까 아마 너희들도 해보면 재밌을꺼야.

터치휴대폰있는 사람은 액션 퍼즐 패밀리 다운받아서 하면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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