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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하Ω
추천 : 4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24 02:21:01
오유인님들.
안녕하세요 전 20살때부터 오유를시작해 24살이 된 청년 입니다.
우리 다들 안생겨요 안생겨요 그러죠?????
전 생겼습니다 !!!!!!!!!!!!!!!!!!!하하하하
그것도 박보영닮은 이쁜여자친구를 얻었답니다
자랑이기도하지만......
제가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
남자는 자신감 ! 하나면 된다는겁니다
솔직히 저 진짜 잘생기지않았고 키도 173에 피부도 안좋고~
안경이 어울린단말은 듣지만 안경잡이에다가~
성격은 유쾌하긴해도 개그맨처럼 빵빵터트리진 못하고요
돈도 많지않아 용돈 30만원 받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장난칠땐 유쾌하게 하고, 그녀의 고민, 말을 들어줄땐 진지하고 성실하게
그녀를 챙겨줄땐 자상하게~ 길가다 머리띠 이쁜거보이면 사주고~ 항상 집에 바래다주고,
데이트를 할땐 내가먼저 리드하였습니다
또 제가 아직은 학생이고 능력도없지만~ 제꿈에 대한 목표와 미래에 대한 얘기를 많이나누면서
제가 멋지고 준비된남자라는 걸 인식시켜줬고, 또 그에맞게 평소 열심히 생활하고요! 술도 자제하고~
여자도안만나고..
정말 태어난건 비루하게 태어났어도 자신감 하나로 여자친구를 얻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서로가 좋아한다는걸 하나하나 확인하고, 챙겨주며
서로의 존재에 소중함을 느끼는 과정이 정말 설레고 기쁘네요
여러분들도 할수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ps. 요즘엔 저보고 귀엽다더군요 ! 여러분들 힘내셔서 여성분께 사랑의 콩깍지를 씌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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