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라고하긴 뭐하지만....벌레를 좀 싫어하고 무서하는게 좀 있었는데요...
벌레는 대부분 사람들은 혐호하니까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요즘 들어서 좀 심해졌달까,
그냥 기어다니는 애벌레만 봐도 속이 울렁울렁 거리구요
가짜든 진짜든 그냥 애벌레 이미지만 보여도 속이 거북해지곤해요.
그냥 인터넷에서 이미지로 올라온 사진만 봐도....속이 거북해요
그리고 제가 갠적으로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을 좀 즐겨 하는데요.
유닛 중 " 니버"라는 게 있는데 그걸 보면 속이~~거북해지곤해요.
라바는 아직 괜찮은거 같은데요...
저 좀 심각한가요? 치료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