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엘 갔습니다.
얘들이 저녁늦게 가면 마감세일때문에 대박싼거 많다 라는말에 그렇긴하지..
라면서.. 두근거리며 갔죠..
1키로에 7천원.. ;;
잠시만. 이정도 가격이면 .. 음.. 음.. 음... 하다보니 집어와버렸네요..
일단 5등분 했습니다.
오로지 고기+양념뿐이더라구요..
야채를 잔뜩 추가..
(고기보다 야채가 더 비싸다는게 함정 ㅠ.ㅠ)
한팩만 볶아봤습니다.
양념뿐이라서 탈까봐 기름도 좀 둘렀습니다.
충분히 한끼분량 나옵니다.
유홋!!!!
가난한 자취인에게 고기반찬 5번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도 이제 마감세일을 아주 사랑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