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까.. 서로 모솔에 연애를 시작하고 알콩달콩 하는데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에 다가가다 보니까 진지하게 연애를 하느라 여러걱정이 앞서요
미리 밝히지만 그렇다고 이벤트 해주고 하는게 어린사람들만 해야한다 혹은 진지하지 않은 연애다 이런건 아니에요
또 나이많으면 이벤트 해주거나 애교는 하면 안된다도 아니고요
다만 묘하게 딱 뭐라 표현하기가 힘든데 내남친이 나쁘게 받아들임 어쩌나 하는 걱정 떄문인데요 ㅠㅠ
저는 남친에게 교복이벤트도 해주고
교복은 제가 중학교떄거만 있는데 제가 고1떄 폭풍 성장을 해서..
입으면 특히나 가슴부부닝 엄청 끼고 배꼽티 까진 아닌데 배가 노출되거든요..
이런거 해줘도 될까요
그리고
가끔 곰세마리도 율동이랑 불러주고
하고 싶은데 왠지 마음에 막 걸려요 .. 해도되나
하면 오빠가 안좋아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나봐요 ㅠㅠ
해줘도 ㅗ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