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모든것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라는것 잘 알고 있는데 썸을 타다가도 단점이 보이면 이미 모든것을 겪어 봐서 그런지 쉽사리 다가가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예전에는 단점이 보여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대화로 잘 풀어나가면 되겠지 하고 젊음의 패기로 시작했는데 
결국에는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멀어지게 되고

아 사람은 절대로 쉽게 바뀌지 않는구나 이과정을 몇번 겪다보니... 이제는 시작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물론 저도 단점이 있을테고 그래서 지금 연애못하고 있는 것이 겠지만 하..ㅋㅋㅋ

 죽창을 안맞아서 행복합니다 주륵..
응? 이게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