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9시쯤되서 일어났다가 할일도 없고 다시 잤거든요. 근데 그때 바로 악몽을 꿨음. 꿈에서 아빠가 일하러 간다라고 하시고 갔는데요 집엔 동생도 학교가고 없고 저 혼자만있었거든요. 제가 문을 잠궈야하는데 꿈에서도 귀찮아서 다시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좀있으니까 누가 문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아빠?아님 동생인가? 라고 생각하고 일어나려했는데 왠 미이라같이 생긴 아저씨가 제 방으로 들어왔어요. 얼굴을 보니 깜짝놀랐음.눈이 파여져있고 눈알은 보이지도않고 입은 벌리고 서있고..... 전 겁먹고 못일어나는데 그 아저씨가 갑자기 제몸 위에 올라타더니 그 지 거시기를 꺼내서 ...........그 뒤론 말못하겠음.//// 어쨋든 그 순간엔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치는게 정상인데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