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브이넥 긴팔 면티 위에 청남방, 야상 걸쳐 입었어요ㅎㅎ 참고로 야상은 중고인데 제 취향 저격인 야상! 단점은 약간 오버 사이즈... 그래서 엄마 제안대로 청남방을 더 입었더니 따뜻하고 그리 커 보이지도 않고 좋아요! 오에!
청바지는 하이웨스트 ㅋㅋㅋ 이 바지 편하고 좋아요. 화장실 갈 때도 불편하지 않아여! (논란종결)
그리고 신발도 너무 취향 신발 ㅎㅎ... 이것도 ㅋㅋㅋㅋ 오버 사이즈라 저한텐 좀 커서 신발끈 질끈 동여매야 하긴 하지만 이런 느낌 느므느므 좋아여! 앞코 둥그리하고. 딴딴한 느낌의 신발. 무겁지만 전 신습니다. 하하...
지금은 카페에서 영화 시작 전까지 기다리는 중이에요! 다 보고 나선 세일 중인 로드샵들울 조지러 감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