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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1회 긍정적으로 본 뒷북감상...
게시물ID : thegenius_17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운팔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9 02:36:50
1. 숲들갓 목소리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다. 
"어따대고"의 이미지 때문에 좀 더 남자답고 센느낌으로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실망함.(시무룩)
숲들숲들이 생각하던 거와 달랐음. 
뭔가 강렬한 느낌일줄알았는데...(또 시무룩)

2. 노홍철은 모두와 친한 느낌...
사전 게임부터 게임캐릭터 고르기 전에 난리치고 연합형성하는 모습에서 
0ㅗ0;;;; 이건뭐지
분명히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게 맞는데 
일단 우리좀 성향이 맞는듯...하는 말로 뭉치고 보는
노홍철 중심의 연대...
깊은 빡침은 아니어도 저게 무슨 바보짓이징????하는 마음..

이후의 친목질논란의 시작을 알린게 노칠홍인건 맞는듯한데.
확실히 저사람에게는 사람을 끄는게 있나부다. 부럽다. 
정도의 감정이지 악감정이 생기고 그러진 않네요. 
저 연합에서 탈락자가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3. 둫은 임변 저때부터 챙김챙김하려는 것 같네요.

4. 은지원을 좀 과소평가했는데... 1박에서의 모습이 좀 지니어스 원 캐릭터였으나.
다들 바보캐릭터구. 그래서 그냥 놀면서 저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이 사람은 전략적으로 행동하는데? 하는 마음이 오히려 들었음.
그사이에 숲들갓연대에 들어가버린 모습이 하나.
약체 4마리 살아남기 먼저 알아채고 포섭하는게 또 하나. 
사전게임에서 뽈뽈뽈하고 악어한테 붙는게 또 하나.

물론 연합 전체의 이익을 도모하지는 못했지만! 약체 4종족중 혼자 생존함.
포식자많은 연합도
대부분의 참가자가 눈치 챈 것 같은데... (사전게임의 쩔쩔매는 모습을 고려할때)

의도했든 하지않았든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판단을 하고 그 연합에 붙음.

그러나 연대하되 개인 플레이하는 느낌이 강한 플레이어.
이은결 3라 포섭의 모습에서건 
유정현을 죽이라면서 연합은 생각안하는 모습에서건.

상당히 기대가 되는 플레이어인듯하네요.

5. 더불어 사기꾼 대 지니어스원이라는 구도로 누가 더 브레인일까 했는데
한쪽의 과도한 우세로 보임.
노홍철이 포섭능력하나는 탑인데 그 이후가 없음.

6. 전체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인 플레이어가
이상민, 홍진호, 임윤선 정도인듯 하다. (시즌1경험자 포스!!!)
나머진 모두가 생존본능에 충실함. 자기 승리조건도 아닌데!!!!!, 연합에 불리한데!!!

7. 노홍철의 초반 존재감으로 볼 때 왜 탈락후보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숲들갓의 재경,뱀형 배척 펑!, 임변에게 우라롸롸 쏘아대는 모습 펑!

노홍철은 연합을 짜고 2선으로 물러나네요...
약체의 생존전략으로는 재밌네요. 
자신은 만들어놓고 다른 사람을 리더로 세워버리는...
무섭기도 합니다만. ㄷㄷ

확실히 숲들갓이 사자뽕을 맞지 않았다면 
노홍철이 데스로 가서 1라운드 탈락자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연합 구성에서 미친 존재감이었어요...

8. 은지원은 데매 들어갈 때 5인 숲들 연합에서 배제되어있는걸 보고 
오 전략적 연대!!!!!
숲들갓 떨구자고 제일 열심히 하는데 숲들갓에게서 강자의 기운을 느낀듯해보였어요.

9. 아 1화에서의 연합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4, 5화 대참사가 났구나 싶습니다. 


1라운드 소감 요약
1. 임변, 콩, 이상민, 은지원은 실력상 인정할만 해 보였다. 
(은지원이 콩, 음신 보다는 한수 아래로 보이긴 합니다.)
2. 노홍철의 저 포섭능력과 치고 빠지기..ㄷㄷ
(실력이 없어보여 문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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