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남편 단란주점가서 80만원쓰고 2박 3일 외박하고왔음싸우다가 남편이 집부수고 화장대 다깨뜨려서 경찰부름
이혼하려고 마음먹었음
오늘 맘가라않히고 이혼 원한다 했고 이런외박은 벌써 십여년째 한두번아님
남편이 자기는성매매 안했다며 이혼하겠다면 해준다고함
어쨋거나 개운한 맘이들었는데
이런주사위가나옴
너무충격이라 어디서난거야 술집여자랑 이걸로 노는거야 그러누데 눈물 터져나옴
이혼하기로 했는데 개 ㅅ ㄲ 인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미친 새끼일줄은 몰 랐음
이게 건실한 남편ㅈ가방에서 나왔으면 웃고 넘어갈수도있음
이혼해야되는건맞음 다내려놓고 맘도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랑 저러고 놀았구나 하니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아픔어찌해야하나 왜이렇게 미련이 많은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