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장새끼기 술먹고 키스를 했다
게시물ID : gomin_1714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lZ
추천 : 1
조회수 : 17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15 16:45:19
옵션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 본인삭제금지
저 지금 멘탈이 가루입니다

저는 지방 사업소 2년차 사원입니다 업무차 본사 차장이 내려와서 일을 보는 게 하나 있는데 그것때문에 울팀과 그 차장이랑 회식을 했습니다

울 팀 부장님과 대리님이 술 먹다가 도망가라 하더군요 그래서 회식 2차 중간에 갔습니다

근데 그 차장 새끼가 전화와서는 자기 숙소 근처에서 소주 한 잠 더 하자는거입니다 올만에 왔네 어쩌네 하면서

그래서 가게 됐습니다
술이취했고 눈뜨니 그 차장놈 숙소 안이더군요 더 소름 끼친건 이 미1친놈이 제몸을 핥고 만지고 키스를 하는 것입니다

저 남자에요 그 차장도 남자구요

그리곤 제가 반항을 했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그러다가 또 잠들었어요 정신이 차려지니 나란히 누워 있더군요 저는 언넝 옷을 챙겨입고 가는데 가지마라고 잡는거 뒤도 안보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아침에 또 업무때문에 그 놈 데리고 사무실 들어가야하는데 아침에 그 차장새끼가

술먹으니 귀엽다 왜그랬니 술먹고 유혹했다더니 이러는겁미다
진짜 치떨리고 역겹고 화났지만

아예 그 일은 제인생에서 없어진것처럼 대응 했습니다
아예 다른 말하고요

성추행까지는 제가 인지가 되는데 성폭행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주후 무른 변으로 항문이 아픈건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어요

조금 충격적이고 역겨운 이야기지만 최대한 덤덤히 대처 하려합니다

저는 잘 버틸 수 있을까요

저도 지금 저를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큰 일이여서 다 통째로 기억을 도려내고 그저 제 몸만 안다쳤길 바라고 있어요

회사에 또 구설수에 오르진 않겠죠 정말 어케 입사한 곳인데 이런 병신 같은 놈한테 이런 수모를 겪고

솔직히 신고나 회사내 투고는 못 하겠습니다 그냥 이무일 없이 지나가길 바리고 있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