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은 곳이잖아요. (비장애인에 비해.)
그럼 당연히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도 있겠죠?
그런데 보통 그런 부서들을 보면 문화예술의 복지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그냥 행정, 경영의 전문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문화예술 쪽으로 전문적인 복지를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가 있을까요?
아니면 문화예술전문복지가라는 용어를 제가 알아서 지어내야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