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2일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최근 4ㆍ11 총선을 겨냥한 정치권의 포퓰리즘 공약(선심성 공약)에 정면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주장과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및 원전(原電) 건설 반대, 제주 해군기지 등 4대 현안에 대한 입장도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집권 4년 동안 소회와 남은 임기를 맞는 각오를 진솔하게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한미 FTA를 비롯해 제주 해군기지 등과 관련한 야권의 `말 바꾸기'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중 간 생 략 ----------------------------------------------------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추진해온 각종 정책들이 노무현 정권에서 시작된 것이 적지 않음에도 야당이 이제와서 `말 바꾸기'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냐"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519689&date=20120219&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출처 - 연합뉴스
========================================================================================================
1. 임기 끝날 때까지 노무현탓만 할 기세
2. 끝까지 니들 잘못없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