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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게시물ID : gomin_1715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inful
추천 : 3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7 0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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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오랜만에 오유에 접속하네요..
그동안 너무 많은일이있었는데..
어디에다가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결국 다시 찾게됫네요..
언제나 접속해서 재밋는 이야기와 동영상을 보면서
하루하루 버텼던 곳인데...
왜..사는게 남들처럼 단순하지 않을까요..
저보다 힘드신분들도 있을수도있으시겠지만..^^.. 
많은얘기를 풀어가기엔..너무기네요..
간단히풀면.. 친구의배신과..
사랑하는사람이 우리부모님께 잘살겠다고..하고선..
처절하게..뒤돌아서고..
뱃속에 아이는..하늘로보내주고.. 
그.뒤..수많은..막노동도 나가서일하다가..
짤리고 ..지게차에서도 떨어져보기도하고..
그래도..잘살아보려고..발버둥치는데..
들려오는얘기는.. 찌질하다..궁상맞다..
친구도없냐..
네..저 친구없어요..
혼자서 밥먹는거..혼자서 술먹는거 사실..
외로워요..
저도..누구한테..한번쯤..속시원히..
아프다고..외롭다고...내 얘기좀들어줬음 좋겠어요..
..아니..
친구가..있었음좋겠어요....
그냥..술한잔하고..외로워서..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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