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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15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적다람쥐★
추천 : 2
조회수 : 15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1 20:25:34
여행갔다와서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여조카(9살)가 놀러와서
삼촌 놀아줘 놀아줘 하길래 무슨놀이할까 하니
공주놀이하자고 함. 가위바위보로 내가 공주가 되고 조카가
하녀가 되서 내가 배 북북 긁으며 당장 청소하고 피자를 가져
와! 하니 청소하는 시늉하고 피자랍시고 부채를 들고 오길래
부채를 탁 쳐버리고는 [이놈을 하옥하라!!] 이러니까
화내면서 이번엔 자기가 공주고 내가 노예래 그리고
나한테 명령하길래 내가 한마디함
[그런데 혁명이 일어났어.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계급제는
파괴되었어. 왕궁은 불에탔어] 조카가 운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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