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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직장 포기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신분 계신가요?
게시물ID : gomin_1715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pa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18 22:00:59
20대 후반에 아는분 통해서 기술직에 취직했는데
처음 준비하면서도 하기싫은일을 등떠밀려서
하게되었는데 업무 적응도 안되고 상사와 갈등에..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고 하루하루 우울하네요...

정년까지는 보장이 된다고 하지만 제가 39살
40살이 넘어가서도 계속 후회할꺼 같습니다.

원래 꿈은 소방관이였고 기술직 취업할때도
소방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주위에서 말려서
결국 직장에 취업을 했네요...

지금 이라도 퇴사를 말하고 다시 고향으로 가서
소방공무원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모든 사람들이 29살은 늦었다고
말하네요... 정말 늦었나요?

저와 같은 고민하신분들중 꿈을 위해서 도전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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