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출신 모 의원 발언
"남자는 집지키는 개"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가산점은 말도 안 된다"
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현역군인 11명,경찰 예비군 2명, 민간인 4명의 사망자를 냄
2002년 서해교전 6명의 꽂다운 젊은이들이 조국을 지키다가 산화됬다.
보고싶은 아들아...이렇게라도 만져보면 한이 조금 풀리시려나...
모 전여성부 장관의 성매매 집창촌 화재사건 희생자 분향소 방문... 서해교전 분향소에는 콧배기도 안보이시더니..
성매매 여성이든 군인이든 귀중한 생명의 귀천을 따질것은 아니지만 이건 너무하다...
서해교전 전사자의 보상금 3천5백만원
집창촌화재로 죽은 직업여성 보상금 6500만원(국가에서 배상)
3억 2천만원(업주가 배상) 3인기준 [[대법원 판결]]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전사자들이 개만도 못한 목숨입니까?
이화여대 출신 모 문화 평론가 발언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
2006년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국군 장병들...
2005년 폭설당시 재해복구에 투입된 39사단 장병들..
2006년 수해로 인해 파괴된 하수로를 공사하는 국군장병들..
정기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재해시 어김없이 민가복구에 투입되는 국군장병들이 놀고 먹는 무식한 집단입니까?
2006년 가을, 한참 수해복구에 정신없던 시기 추석이 다가왔지만..
<추석 황금연휴..젊은 여성 직장인 해외여행 '러시'>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상품 고객 70-80%가 직장女
모 전여성부 장관 발언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
"요즘 어머니들은 군대간 아들에게 `성매매하지 말라`고 한다잖아요"
강릉무장공비 침투 사건.. 사살된 무장공비들...먼저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 처절한 전장의 현장...
특전사 해상훈련...살기위해 먹는 훈련병들의 몸부림..
해병대 해양침투 작전 훈련중... 갯벌에 얼굴을 파묻고 얼차려(?)를 받는모습
개인의 행복추구를 위해 인간의 기본적인 생산본능인 출산을 왜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군 복무와 비교 하십니까?
2007년 새해
광화문의 새해맞이 축제
그들이 안심하고 축제에 젖어있을 동안 국군장병들은 철책선 경계근무를 하며 새해맞이를 했습니다
2년 동안의 온갖 힘든 훈련과 자유가 없는 통제된 생활, 보고싶은 가족, 애인의 그리움의 댓가는 이 개구리 마크가 전부이지만 나의 희생으로 인해 나의 가족,친구 그리고 미래의 아내가 안전을 보장 받는다면 어느누가 군대를 집 지키는 개, 놀고먹는 무식한 집단, 예비 강간범이라 비하해도 우리는 군 복무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현역 60만 장병들과 군에 입대할 젊은 청년들, 그리고 400만 예비군들은 비록 사회에서 어떠한 위치이든, 돈이 많든 적든, 잘생기는 못생기든 모두들 대한민국의 생명을 지키는 한명한명 중요한 존재들인걸 잊지 마십쇼..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k_thoven?Redirect=Log&logNo=1000961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