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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5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Z
추천 : 6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1 05:36:47
21살 먹도록 해본거라곤 짝사랑에...
고백은 하는 족족 차이기만 했고...
그와중에 살도 찌고...
야간알바로 오후에는 자기 바쁘고...
좋아하던 친구는 남친이 생기고..
나도 사지 멀쩡하고 누구보다 잘해줄 수 있는데
백 마디의 사랑고백을 손편지로 써줄 수 있는데
심심할땐 놀아주고 슬플땐 같이 울어줄 수 있는데
어느 것 하나 쉬울 수가 없는지...
알바 도중에 갑자기 우울해져서 글 써봅니다ㅋㅋ..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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