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안습한 보병 이전에 폴란드 윙드 훗사르가 왜 강한가 그들의 돌격을 기록한 삽화등을 보셨다면 그들의 무서움을 알게 될것입니다 몽골군이 강하다 뭐가 강하다 하지만 몽골군 이후의 17세기까지

최강의 기병이라면 이들을 당연히 뽑을수 밖에 없는게 이들이 싸워던 이들이 어떤 이들이었을까요 바로 오스만터키 부터 러시아까지 아우르면서 폴란드의 최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이들의 삽화기록등을 본다면 이들은 기병이가진 최고의 무기 바로 질량 공격과 무려 5미터에 달하는 랜스 참나무로 만든 창입니다 속을 다 파내서 부딪치는 순간 창이 부러져 버리도록 만들어져있고 더 무서운 사실은 이들의 훈련강도가 어마어마하다는거죠

 

윙드훗사르는 뭉쳐서 공격합니다 말사이에 틈도 없이 뺵빽하게 밀집해서 그대로 돌격해서 들이박고 다시 빠지는게 가능했다는거죠 각종삽화 기록등에서도 나오지만 이들의 공격방식은 단순합니다 뭉쳐서 장창으로 밀고 들어간다는것입니다 그리도 그대로 빠지는게 가능합니다

 

우리가 영화에서나 상식적으로 생각하는게 기사들이 렌스 차지하면 그냥 냅다 들이박고 그다음에 보병을 짓뭉게고 그다음에 난전으로 밝아버리거나 관통해버린다고 알고있지만 그것 실제와 다릅니다 프랑스의 장다르메라고 17세기 마지막 기사들이 그짓을 하기 했지만 중세까지의 기사들의 공격방식은 랜스로 찔러버리고 다시 돌아가서 다시 창을 보급받고 다시 찌르고 이것의 반복입니다

 

뭐 소설이나 게임처럼 짓밝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랜스차지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보병이 무너지면 그떄서야 난전으로 밝아버리거나 하는것입니다 뭐 십자군원정의 사자왕리차드나 아니면 구호기사단 튜튼기사단등 몇몇 괴물들 빼고는 정상적인 기사들의 방식은 보통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근대 윙드훗사르는 그딴거 없다는거죠 말그대로 빡빡하게 밀집해서 냅다 들이받고 다시 빠지고 냅다 들이박고 하는게 그들의 정석이고 그들의 돌파력이 말해주죠 거기다 소수정예지만 엄청난 군율과 사기로 무장해서 싸웠습니다

 

심지어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함락하고 러시아를 식민지로 만들떄 그들이 러시아로 쳐들어가자 러시아는 장창병에다 대포 거기다 총병까지 갖추고 버티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돌파했냐고 보병없이 오로지 윙드 훗사르만으로 그걸 돌파해서 붕괴시켰습니다 그떄의 기록만 뒤져보아도 이거 인가들이 아닌거에요

 

 보병들이 그렇게 방어진을 치고 있으니까 윙드훗사르 최초로 권총으로 무장해서 무려 4시간넘게 카라콜과 랜스차지를 반복했어요 카라콜이 뭐냐면 총기가  발달하면서 기병들도 총으로 무장하는데 권총이나 가벼운 소총으로 무장해서 기병들끼리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맨앞열이 총을 쏘고나면 바로 맨뒤열로 가서 총알을 장전하고 그 다음열이 사격하면 뒤로가고 이걸 반복해서 누가 먼저 사기가 떨어지면 무너지냐는건데 윙드 훗사르는 여기에 더해 랜스차지를 해버렸다는거죠 쉽게 말해 1열2열 3열까지 사격하고나면 바로 4열이 랜스 차지를 하고 다시 5열6열7열링 사격하면 다시 8열이 랜스차지 다시 또1열부터 이짓을 4시간넘게 하니까 상대편 러시아군이 윙드 훗사르들 이제 지쳤겠지 하고 기병들을 내보내더니 그 기병대를 짓밝아버리고 그대로 보병진열까지 쳐들어가서 밝아버린 전투도 있다는거에요 당연히 숫자는 윙드훗사르보다 러시아군이 2배이상이었고 기병숫자는 동일했고요 이런 괴물들이 바로 폴란들의 윙드훗사르에요 근대 문제가 있죠 이걸 받쳐줘야할 보병들이 엉망이었고

 

더 큰문제는 폴란드가 중앙집권화가 되어있지않아서 전쟁을 하기위해서는 귀족의회의 허락과 자금을 지원받아야한다는거에요 그래서 폴란드군을 항상 윙드훗사르 하나만 믿고 갈수밖에 없었고 그게 결국 폴란드의 멸망을 가져오죠

 

 

그리고 이 폴란드의 기병들이 나폴레옹 시대에 들어서면 기존에 사라진 창기병들을 부활시키게 되죠 창병은 키우기도 힘들고 검병에 비해 유리할게 한개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장되었는데 나폴레옹전쟁당시에 폴란드인들이 나폴레옹이라면 자기들의 나라를 독립시켜줄거라는 기대하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게 되고 바로 이들이 울란 창기병대라는 이름으로 전설을 쌓게되요 그 결과는 유럽전역에서 창기병들의 부활이 이루어지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