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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5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Zta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7/21 17:07:14
법륜 스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자기자신을 싫어하고 비하하는 이유가
자기를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라고.
이 말을 듣고 반성을 많이 하고 생각을 서서히 고쳐보려고 노력해요
남들 성형수술 티도 안나고 부작용없이 잘된 모습을 보면
부럽고 왜 내눈은 짝짝이에 흉터도 남아있지
끊임없이 비교하고 제 마음은 피폐해지더라고요
비록 욕심과 조급함 불안함 때문에 손을 댔지만
이정도면 심한 부작용없이 잘된거고
화장하면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으니까 괜찮다
시간이 더 많이 지나면 괜찮아 질것이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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