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머 자료가 아닌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게 말씀드리오며

소개팅에 대하여 진중하게 오유인 여러분께 여쭙고자..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일입니다. 사당에서 늦은 8시 쯔음 만나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해하는 친구놈이 있어서..

이 글은 꼭 베오베에 탑승을 해야합니다!!!!!!!!

그 놈은 제가 오유를 늘 하는걸 못마땅했죠. 할일이 없냐? 한가하냐? 하면서 말예요...

벌써 몇년째인가... 하지만 그놈이 스맛폰으로 바꾸면서 이게 참...

베오베에 빠져 삽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데요 오후 2시쯤되면...

그래서 베오베에 가면 그놈이 소개팅에대해서  오유인님들의 알찬 의견을 수렴해서 

성공적인 소개팅이 되리라 믿으며...

저는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어서..ㅠㅠ

뭔가 조언을해주고 싶은데...

오유인 여러분 힘을 주세요...

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