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생각나네요 ㅎㅎ

저장면 되게 슬픈 장면이예여...

영화에서 매춘부로 나오나요? 아니라면 굉장히 슬픈 장면이네요

예전에 곰에서 무료보기로 봤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예쁠 뿐인 평범한 주부였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미워함 ... 여자들은 음식을 안팔고 욕하고 남자들은 성희롱하고 성추행 하고 ..
결국 굶기 직전 까지 가서 결국 다 포기하고 담배 문 장면 ㅠ 슬퍼요 저러고 눈물 뚝 떨어졌던거 같은데

성악해서 몇년간 이탈리아 유학하셨고 지금은 주로 프랑스에 계신답니다.. 저도 그 얘기듣고 이탈리아 미녀 누가 있나 떠올려봤는데 한명도 없었음;; 프랑스 미녀? 소피 마르소 이자벨 아자니 카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멜라니 로랑 레아 세이두 에바 그린등등 셀 수 없이 많더이다;;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ㅋㅋ
프랑스가 원체 손에 꼽는 열강이고 자체 영화시장도 크니까 배우들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질만큼 인지도가 있는거지
우리가 모른다고 좋은 배우가 없다뇨...
그런식으로 치면 김태희가 밭간다는 우즈벡 미녀중에 단 한 명이라도 헐리웃급 배우가 있나욬ㅋㅋㅋ 아이참..... 세계에 나라가 몇백갠데...

영화로 따지면 이탈리아도 프랑스 못지않게 방귀 좀 뀐다는거 모르시나요;; 그럼에도 불구 우리가 아는 이탈리아 미녀가 모니카 벨루치 밖에 없다는건.. 우스갯소리지만 영 없는 소리는 아니다는거지요

요즘엔 성형기술의 발달과 저렴해진 가격 덕분에 진짜 비슷하게 예쁜 사람들이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