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분은 다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하군이 (이하 "나") 겪었던 실화라고하네요 저희 동네에 20년.. 아 한 30년이 더된 폐가가있는데 학교친구들과 그폐가로 담력훈련하기도하고 막 그랬었는데 어느날 밤에 친구들 8명 모여서 한번 가자 해서 가게됬어요 그집이 30년 정도 되서 많이 낡았는데 무너질만큼 부식되지는않아서 담력훈련하러 갔는데 집 대문을 열기위해 힘껏 밀었는데 문이 열리지 않는거에요 뭐가 걸렸나? 하면서 친구들과 7명이 함꼐 힘껏 밀었는데 꿈쩍도 안하는거에요 "이..이거 뭐야?" "왜 이러지?" 그러던중 친구중에 A라는 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발로 툭(정말 살짝) 치니까 문이 스륵.. 열리는 거에요 "야 7명이서 이걸 못여냐?" "정말 안열렸는데.." 그래서 문안으로 친구들과 다 들어갔는데 들어가니까 문이 쾅 하고 닫히는겁니다 그순간 8명중 4명을 미친듯이 도망갔습니다 그때부터 이제 미치기 시작한거죠 "야야 친구버리고 먼저 도망가기 없기다.." 그집 마당중앙에는 수영장 비슷한게 있었는데 거기가서 담력소변누고 오자고 했습니다 4명이서 소변을 누려고하는데 2명의 친구가 미친듯이 달아났습니다 나와 A는 이미 소변을 누고있었으므로 도망을 가지못했구요 "A야 우리진짜 같이 가자.. 서로 무섭잖아" 이렇게 다짐을 하고 가려는데 저는 너무도 무서운 나머지 A를 뿌리치고 혼자 도망을 나왔습니다 문을 발로 차고 탁 나오니까 땀이 비오듯 했는데 친구는 20분.. 30분.. 지나도 나오질 않는겁니다.. " A야 !! 미안해 .. 미안해.. 얼른 나와!!" 30분정도 울면서 친구를 부르짖고있을때 A가 침을 질질흘리면서 나오더니 하는말이 너..너.. 쌍..둥이 있어..? 친구가 딱 혼자 남겨져있을때 나가기위해 지나가야하는 길이있는데 그길로 안가면 못나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가려고 하는데 앞에 꼬마애가 서있더래요 그꼬마가 삭 뒤돌아 보니 어린 저였대요 어린 제가 울면서 보고있더래요 그러다 갑자기 얼굴앞으로 화악 다가오더니 너.. 나 봤다고 하지마.. 그러더래요 그때부터 침을 질질 흘리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데 뒤에있던 제가 다시 확 다가오더니 너 말할거지... 이러더래요 문이 바로 앞에 있었기에 문을 열고 딱 나오고나서 뒤를 돌아보니 어디갔나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그 폐가는 화재로 폐가가 됬다고 하더군요 그집에 있던 어린꼬마가 그화재로 죽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