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즉에 눈팅만 해오다가 고민이라기보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려요~~ㅋ

 

전 30초 여성이구요! 남친은 7살차이 비밀 사내커플입니다~

우선 남친은 탁월한 유머감각과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급배려의 소유자입니다.

나한테만 잘해줬음 좋겠는디 여튼 착한 심성과 배려심이 똘똘 뭉쳐있는 누구나 좋아할 성격의 소유자입니다~ㅋ

여튼 술두 잘마시구 사람들도 좋아하구 자상하구 암튼 너무 좋아 죽고 있는 3년을 바라보고 있는 커플이지요..ㅋ

 

현재 전 자취중이구요~ 주 2회정도 사랑을 나누고 있답니다..ㅎㅎ;

남친의 소중이는 아주 잘 섭니다...가끔은 너무할 정도로...잘 서고 잘 싸고,..;ㅋㅋ

남친이 그러드라구요 제가 글래머스타일이라..; 저만 보면 하고 싶답니다..이건 걍 하는말 같고..여튼 성욕이

엄청 활발한 사람이죠. 근데 제가 뒤에서 하는 후배위? 그게 넘 아파요...그래서 하는거 시러하는데 남친은 그게 좋은가봐요

글서 방심할때 뒤에서 훅 들어와요,,,근데 넘 아픈데 참고 하는데도....똥꼬가 찢어질꺼 같아서 온 사력을 다해서 남친 소중이를 뻅니다.

그럼 남친은 극도로 흥분하다가 제가 빼버리면 그제서야 현실로 돌아오죠. 아프냐고..제가 글케 아프다고 했는데도 초초초 집중하다가

내가 사력을 다해서 뺴버리면 그제서야 내 걱정을...후덜덜

 

가끔 헷갈려요 남친은 정말 모두가 좋아하고 참 좋은 사람인데 사랑만 나누면 딴 사람이 되요..엄청 저돌적이고 그렇다고 막 대하고 하는건

아니에요...저두 하는걸 무지 좋아하니깐..ㅋㅋ 원래 남자들은 사랑 나눌때 딴 사람이 되나요,,,? 글고 극도로 흥분했을때 안해주면 어케 되는지

넘 궁금해요..ㅋ 글고 여친이 아프다고 하는데도 흥분하면 계속 해야하나요,,? 멈출수는 없는건가요..?

제가 뒤로 하는거 아프다고 하면 남친은 그래 이젠 안할게 맨날 말만 하구 맨날 하고나서 미안하다 하구...평균적으로 남자들이 이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내 남친만 유별나다고 하면 전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서요..ㅜㅜ

 

너무 주절주절 됐는데 질문 요약하자면.

1. 남자들은 사랑을 나눌때 저돌적으로 변하는 건지..

2. 극도로 흥분했을때 멈추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건지..

3. 30초인데 주2회정도면 적당한건가요? 마니 하는건지? 이것도 궁금...

 

ㅋㅋ걍 주절됐는디 마음이 넒으신 오유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그럼 우중충한 날씨에 다들 힘내세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