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밖에 나가면 기운이 좀 없어지는 성격이라 집에만 있어요 활동을 할만한 기운이 아예 존재하질 않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나는 에너지가 아예 없고 정적인 타입이다 라고 끊임없이 말해왔는데 이걸 좀 답답해하고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해를 안하고 그냥 무조건 밝고 명랑한것만 요구해요 저는 말도 없는데다 리액션도 잘안하고 문자오면 답장도 거의 안하는편이예요 무심하다고 해야되나요 저 한테만 집중해요--;; 암튼 그래요 남한테 관심을 잘 안써요 그래서 인간관계에 성의가 없어보이기도하고 가까워지는게 그래서 불편해요 저는 친해지는게 사실 싫거든요 친해지면 간섭이 심해지죠 대부분 성격에 대한 불만이예요 제가 정이 많다거나 따뜻하다거나 잘 챙겨주는 성격이 아닌지라 오해도 많이사고 불만이 많죠 표현도 거의 안하구요 늘 이런걸 이해받지 못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피곤해요 그래서 친해지는게 너무 싫어요 친해지면 또 성격 가지고 욕을 하니까요 제 성격에 대해 불평 안하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