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나가수 7명의 무대 (새로들어온 가수의 적응겸 해서요) 2주차 1차 경연 3주차 중간평가 4주차 2차 경연
이렇게 한달씩으로요 ㅎ
1주차 같은 경우는 사전이미지 투표 이런거 없이 그냥 가수들도 즐기고 시청자들도 재밌게 하는 그런 무대 였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듀엣같은 것도 좋을 거 같구요. 예전 재범형님이 하차하기 전에 정현누님과 함께 부르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꼭 듣고 싶었는데 ㅠ 곡은 자유곡으로 자기곡 해도 되고, 부르고 싶은 곡으로
왠지 2차 경연 끝난뒤 바로 1주 뒤에 1차경연이니 시간이 촉박하는 것도 느끼고 편곡도 그닥인 거 같구요;;; 솔직히 7일동안에 편곡해서 밴드한테 곡 보내고, 가수도 그 편곡된 거 느낌 살리고 하기엔 아무리 그들이 프로중에서 으뜸이라해도 무리라고 보이네요;;; 저번 1차경연때 이소라 주먹이 운다 김범수 네버 엔딩 스토리가 그런 예라 생각합니다. 주먹이 운다 같은 경우는, 원래 곡 자체가 좋았던 거지 가수에 맞게 Key도 안맞춰져 있던거 같고;; 네버 엔딩 스토리는 그냥 원곡 불렀던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나가수에는 힙합가수 나올 수 없는 건가요? 다듀한번 나왔으면 좋겠는데.... 군대 전역도 했겠다. 데뷔를 나가수에서 ㅎㅎㅎㅎㅎ 개코형님 보컬도 나쁘지는 않고 ㅎ 힙합이 아닌 노래를 힙합으로 편곡하는 것도 꽤나 매력있을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