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분들에게 퇴사한다는 의사를 월요일날 밝혔고, 메일도 인사과에 보내논상태입니다.
저는 8월말까지 만 하고 퇴사를 원합니다.
인수인계자가 없어서 새로 뽑아야되는 상황인데, 회사에서는 어떻게 한달안에 사람뽑고 인수인계까지 하냐고
8월에 그만두더라도 나중에 와서 인수인계 해줄수 없냐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퇴사후 3개월이내 연락을 주시면 인수인계를 해준다고 직속상관과는 이야기가 된상태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인사과에서 아무말도없어서 사직서 들고 인사과로 가려고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만약 인사과에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인수인계문제로 퇴사를 허락안해주더라도, 혹은 인수인계를 못하고 제가
8월 말까지(통보하고 한달지난시점까지)나오고 안나오더라도 문제 없을까요?
2. 지금 메일을 보내논상태인데 메일로될까요?(메일에는 퇴사날짜는 명시되있지않음)
3. 아니면 사직서에 날짜를 명시에서 복사한후 제출을 해야할까요 ?
4. 인수인계못하고 나왔는데 제가 나중에라도 와서 해줘야되나요?
5. 문제도없고 인수인계를 못하고 나왔는데 법적 문제 말고 손해보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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