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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듣보에 무서운 산장
게시물ID : panic_16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샤벳
추천 : 1
조회수 : 20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5 00:09:45
일단 반말로하는건 미안하다고도 안할꺼야...
다그렇게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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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을 좋아하는 23살 이승혁이다.
xx대학에 들어가 산악부 부원으로 키는 183에 몸무게는 85키로이다.
나의 소개는 여기까지다.

어느때와 같이 주말에 인천에 작은 문학산이란 곳을 코스로 정하고 
차를타고 떠낫다.

문학산이란곳은 산이란 말만있지 뒷동산조금 큰 수준에 작은 산이였다.

어제부터 기분도 이상하고 해서 설악산을 포기하고 작은산을 골랏다...

문학산에 도착하여

대략 5분쯤? 올라가고 있는데 옆에 군사격장이 있엇다.

그냥 날씨도 좋고 해서 근처에 안자 물한모금과 담배 한개비를 피고 다시 올라가고 있엇다.

대충 코스를 도는 시간은 길어야 3시간쯤 걸린다는 정보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5시간째 이작은 산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

이런 산에 산장같은것은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그때. 4~50미터 거리에 산장이 있다.

해도 지고 날도 춥고해서 하는수 없이 그산장에서 하룻밤 잘생각을하고 들어갓다.

그산장에는 방이 4개뿐이 없는 작은 산장이엿다.

노부부가주인이였는데 나를보더니 놀라는 눈치로 이런곳에 어찌 이밤늦게 까지 있냐며.

여긴 작은산이지만 사람이 여럿죽어 위험한 산이라 나같은사람들이 있을까 혹시해서 몇년전부터 이산장을 차려 공짜로 빌려주고있다 하였다.

하지만 예전에 산에 놀러와 길을 잃은 젊은 부부가 밤에 추워 불을지폈다 산불이나 그주변 등산객들이 많이 죽어서 밤이면 밝은 불이 보이면 그죽은 사람들이 출몰한다고 하엿다.

그래서 이산에서는 밤에는 불을 키는것이 금지가 되있다며.

절대 불을 키지말라고 신신당부하엿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흘려듣고 방에 누워 잠을 자려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처다보는 기분이 들엇다.

너무 무서운나머지 그냥 불을 켯더니...

이방에는 다섯개의 액자가 걸려있엇다.

첫번째는 아주 이쁜 아가씨의 초상화.

두번째는 늠늠한 사나이의 초상화.

세번째는 등산하는 젊은 사나이의 초상화.

네번째는 초등학생정도로 되보이는 남자아이의 초상화.

다섯번째는 4~50대 회사원 같이보이는 사나이의 초상화.

너무 그림이 잘그려져 있어 잠깐 감상을하고 다시불을 끄고 잠을잣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산장의 노부부에게 저그림은 직접그리셧냐고 너무잘그리셧는데 한장만 팔수 없냐고
물엇다.

난 노부부의 말을 듣고 그자리에서 아무말도 할수없없다.















-그방엔 창문이 5개 밖에없는데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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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의 처녀작입니다~

요세 공게 에빠져사는데 

제가어릴때 들엇떤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나 한번 끄적여봣씀니다.

미숙해도 그냥 웃고 넘깁시다~하하하하하하하ㅏ핳하하하하하하 


출처

웃대 ot19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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