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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린날★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24 19:10:19
사람들이 싫고,
혼자가 좋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도 점점 싫어진다.
그동안 내가 심심해서 ,
나의 심심함을 달래주는 친구, 그 이상은 아닌거같다.
우울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무기력하다.
목표는 있지만,
목표에 도달하는 엔진을 달아줄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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