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는데 링크하는걸 잘 모르겠네요 ㅜ ㅜ
요약드리자면 갑자기 추워진 어느날 밤에 평소에 돌봐주던 길냥이를 집에 들였는데 느닷없이 갑자기 출산을 하였습니다.
별로 집사 경험이 없는지라 오유님들 댓글에 따라 한달 정도 돌봐주려고 하였으나..
정이라는게 뭔지 참 ㅜㅜ
일단 엄마냥과 새끼냥 한두마리는 거두려고 합니다. 새끼냥은 총 5마리 입니다.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구요. 마음 같아서는 전부 들이고 싶지만 여건이 힘드네요.
입양 보내는것도 처음이고 해서 여러가지 모른는것이 많습니다. 얼핏 저번 글 댓글에 분양비나 이런걸로 인한 우려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전제는 분양비는 일절 없는걸로 하고
분양 시기도 조율이 있어야 하겠지만, 얼추 젖 떼는 시기를 기준 잡았으면 합니다.
분양에 관한 선배 집사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 몇장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