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입니다...

 

자꾸 특정 한 여사친에게

넌 연시 미인이다. 넌 매력이 쩔지. 나랑 취향이 너무 잘맞는다. 역시 내 영혼의듀오

이딴소리합니다...

 

심지어 재 면전 앞에서 그럽니다.

 

참고로 둘이 친구먹은지는 2개월도 안됐습니다.

 

그거 보다못한 남친의 친구가 진짜 개 쌍욕해가면서 니 여친 앞에다 두고 뭐하는거냐고 뭐라 했습니다.

 

남친이 거의 울먹ㄱㅓ리면서

그냥 예의상하는 칭찬이지 난 너말곤 여자로 안보인다 엉엉 거려서 넘어가긴했습니다만

 

오늘 또 그러네요

힘듭니다... 대ㅊㅔ 뭔심리일ㄲㅏ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