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스탠드 얼론이 출시된지도 4달이 넘어가는 것 같네요
처음에 아는 분이 먼저 사셨길래 살까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었죠
그렇게 반신반의하며 산 데이지를 제가 200시간 넘도록 즐기고 있다니 좀 의외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요즘엔 이것 저것 새로 나온 것들을 테스트 중인데 스샷 몇 개 올려볼게요
스포터라는 총인데 흡사 예비군 훈련 때 쓰는 나무딱총(칼빈) 같은 모양새네요
좀비에게 데미지를 테스트해봤는데 2,3발 정도 맞춰야 죽더군요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래가지고서는 나중에 토끼 잡을 때나 좀 써줄만 하겠네요
결국 버리고 가기로... 딱히 아깝지는 않아요
저에겐 SKS가 있거든요!
이번에 나온 음식물들은 다 먹어본 줄 알았는데 피망이 있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쾌적한 알파테스트를 위해 이 섭을 전세냈죠
이렇게 배불리 잘 쳐먹는 생존자는 저밖에 없을거에요
저의 부유함을 뽐내기 위해 헬씨와 스터프를 항상 유지해줍니다
안전한 디컨을 위해 외곽으로 가는 길이에요
해가 지네요
요즘 양형들이 많이 찍어올리던 컨셉으로 한 컷 다시 줍기 귀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