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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매춘현장사진 언론 공개로 망신!!!
게시물ID : humordata_171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하삼
추천 : 2
조회수 : 26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8/25 02:45:08
매춘부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약혼녀와의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받은 잉글랜드 축구스타 웨인루니(18)가 또다시 이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국의 선데이 미러지는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대표팀의 웨인루니가 리버풀 선수시설 매춘부와 성관계를 갖기 위해 찾은 매춘업소의 CCTV에 잡힌 사진을 단독 입수, 공개하며 루니의 사과와 용서를 비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루니는 선데이 미러지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후회하며 가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매춘부와 성관계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루니는 현재 매춘 사실이 알려져 약혼녀로부터 파혼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개인생활이 엉망이 돼버린 상태다. 그러나 루니는 자신과 매춘부와의 관계는 자신의 약혼녀인 콜린(18)과 약혼하기 전이었으며 "매우 어리고 미숙했을 때" 생긴 일이었다고 항변했다. 루니는 또한 "난 지금 매우 후회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너무 어렸고 바보 같았을 때 한 실수였다고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용서를 바랬다. 선데이 미러지에 따르면 현재 부상치료중인 루니는 과거 리버풀의 한 뒷골목 매춘업소를 10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루니는 매춘부들과 각각 45파운드 (한화 9만원 가량)을 지불하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 가운데는 6명의 자녀를 가진 37세의 여성을 비롯해 심지어 48세의 할머니 매춘부도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CCTV 테이프는 영국 선데이 미러지가 문제의 매춘업소로부터 구매한 것으로 신문은 루니가 37세의 'Gina'라는 여성과의 관계를 갖기 위해 매춘업소를 방문한 오전 2시부터 3시30분까지의 1시간 30분 가량의 CCTV 사진을 공개했다. 황인교기자/eRu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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