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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힘든 푸념글..
게시물ID : gomin_1717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dpZ
추천 : 6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30 23:31:13
힘들땐 그냥 여기에 글쓰면서 푸념하는게 편하네요
작년에 고관절무혈성괴사로 오른다리 인공관절넣고
왼다리 뼈이식했는데..
초기라 수술필요없이 멀쩡했던왼다리.
뼈이식 싫다했지만 병원에서 가족들한테 희망고문을하는바람에 성화에 못이겨 수술했는데..
그전부터 다리통증으로인해 일을쉬엄쉬엄했는데
몸쓰면서하는 개인사업이라 다리완치된다는말에 한가닥희망이있었는데 수술후 더욱더 절망적.
재수술하자네요 왼다리도 인공관절로.
그후로 일은 아예엄두도못낼만큼 통증과 재활로 보내다 고통과 대출빚만남았네요
이게 피해의식인지 수술하기싫다던나를 설득해 수술동의서에서명했던 가족과 서먹해지고 우울증까지와 병원진료도 받았네요.
주위도 돈좀벌땐 으쓱하게만들더니 이젠 그냥 왕따네요. 절 멀리한다고느낄때 친구며 주위사람들에게
화도내보고 푸념도해봤는데 다들 그냥제 피해의식이래요 웃겼죠 연락한번없고 병원도 오지않았는데 다들 이젠 안보고살아요 이일후로 사람도못믿겠고 하지말아야할생각도 했어요.
술도안마셔보고 긍정적으로생각만했어요 요즘엔.
반백수로 2년지내보니 금전적인부분은 엄청힘드네요 알바하고싶어도 다리때문에 뭘할수없네요 알아보기도했는데 
어제 번개모임마냥 갑작스레 휴가아닌휴가에 끼게됐는데 돈몇만원에 조미조마했던 제모습이 지금 머무 처량하게느껴지네요..
글이기네요 그냥 하고싶은말만끄적여봤어요...
다음주에 일자리때문에 사람만나러가요 ^^ 잘되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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