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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아래 언제터질지 모를 시한폭탄 발견!"
게시물ID : sisa_106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프스
추천 : 12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5 05:11:50
김소구 고문, “월성원전 아래 50km 활성단층, 국내 원전 설계 근본적으로 다시 해야” 지난 3월 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과 함께 일본의 ‘원전신화’가 참담하게 무너졌다. 일본은 조각난 지각판 위에 위치한 지진다발국이었지만 정작 원자력 발전소 내진설계에는 허점을 보였다. ‘원전강국’으로 정평이 난 일본이었지만 허술한 내진 설계의 실체가 초강력 지진과 초대형 쓰나미 앞에 낱낱이 드러난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람들의 뇌리에서 그 심각성이 사라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물음표를 던지며 보다 강력한 내진 설계를 촉구하고 있다. 한국지진방재산업협회 김소구 고문 역시 연일 국내 원전의 안전 실태를 지적하고 있다. 특히 김 고문은 국제 지진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한 토모그래피 자료를 토대로 경주 월성원전 지하 10km 지점에 크기 50km의 활성단층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기사 출처 :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106141359281891 ※ 월성원전 지하에서 발견 된 활성단층은 진도 7.5의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치명적인 단층이 발견 됐습니다. 지금까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지진이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이웃 나라인 일본을 보십시오. 세계 초강대국이었던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하나 때문에 망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역시 후쿠시마처럼 원전이 하나만 큰 문제를 일으킨다면 한반도가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원전에 대해서는 무조건 엄격하고 보수적인 시각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지금 MB정부는 월성원전의 1호기가 사용기간인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연장시켜서 계속 원전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수명이 모두 다한 월성원전 자리에서 진도 7.5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떤 참사가 일어나게 될까요? 뿐만아니라, MB정부는 지금 경주에 건설 중인 방폐장의 지반이 연약 암반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MB정부의 안전불감증이 후쿠시마와 같은 사고를 불러 일으키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원전사업에 대한 정보를 MB정부가 언론통제로 더 이상 은폐하려 하지 말고,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며 감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발 MB정부가 일본산 식품을 전면 수입거부 하도록 온국민이 나서서 압력을 넣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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